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트스톨 기동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[[파일:external/img.bemil.chosun.com/20170620212935.jpg]] 이 기동을 실시한 후 [[Su-27]]의 인기가 크게 높아졌고, 곧 서방측과 자존심 싸움이 이어졌다. 무장을 탑재한 상태에서는 코브라 기동을 못할 것이라는 서방의 관측도 있었으며 이에 발끈한 소련이 에어쇼에서 무장을 탑재하고 코브라 기동을 선보였다. 그러자 일부 서방측 전문가들은 Su-27의 코브라 기동은 그야말로 '''에어쇼'''를 위한 눈 요깃거리 밖에 안 된다고 평가절하 하기도 하였다. 애초에 이 기동을 에어쇼에서나 보여주며, 항공기의 안정성이 이렇게 좋다는 걸 광고하는 용도의 성격도 컸기 때문이다. 하지만 서방 국가들도 상기 서술된 F-35의 사례같이 곧 이 기동의 실전성에 집중하게 된다. 미국도 추력편향노즐 시험기인 X-31로 비슷한 기동을 하며 '''몽구스 기동'''이라고 이름을 붙이거나 F-22로 코브라 기동을 시도하는 것을 보면 실전에서 쓸모가 있건 없건 간에 신경은 꽤나 쓰였던 듯.[* 위에서 말하는 것처럼, 이러한 저속 고받음각 기동은 기체의 안정성을 선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. 다만 굳이 코브라의 천적인 몽구스의 이름을 붙였다는 점에서 신경쓰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.] 근데 정작 이 기동은 수호이의 개발자들도 정말 될거라 생각하지는 못했다. 이렇게 높은 [[받음각]] 상황에서 Su-27이 [[실속]] 등의 비행불능 상태에 빠질 것이라 생각했던 것. 그러나 시험비행 도중 시험비행 조종사가 몇 번 시도해본 결과 비행불능에 빠지지 않았으며, 결과적으로 코브라 기동이 탄생했다. 참고로 Su-27은 본래 30도 이하의 받음각에서만 비행하도록 되어 있으며, 이 코브라 기동을 하려면 받음각 제한기를 해제하고(평소보다 더 강한 힘으로 조종간을 당겨야 한다) 실시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